성북구 석계역 인근서 12중 추돌사고…1명 사망
입력 2024.03.29 (11:22)
수정 2024.03.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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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석계역 인근 도로에서 12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오늘(29일) 오전 9시 20분쯤 성북구 석관동에서 레미콘 차량이 앞차를 들이받아 차량 12대와 오토바이 1대 등 1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12명이 현장에서 구조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탑차 운전자는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부터 약 세시간 반 동안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레미콘 차량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었다"며 "속도를 줄이지 않은 이유가 브레이크 파열 때문인지 등은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서울 종암경찰서는 오늘(29일) 오전 9시 20분쯤 성북구 석관동에서 레미콘 차량이 앞차를 들이받아 차량 12대와 오토바이 1대 등 1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12명이 현장에서 구조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탑차 운전자는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부터 약 세시간 반 동안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레미콘 차량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었다"며 "속도를 줄이지 않은 이유가 브레이크 파열 때문인지 등은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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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석계역 인근서 12중 추돌사고…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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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9 11:22:16
- 수정2024-03-29 14:46:37
서울 성북구 석계역 인근 도로에서 12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오늘(29일) 오전 9시 20분쯤 성북구 석관동에서 레미콘 차량이 앞차를 들이받아 차량 12대와 오토바이 1대 등 1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12명이 현장에서 구조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탑차 운전자는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부터 약 세시간 반 동안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레미콘 차량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었다"며 "속도를 줄이지 않은 이유가 브레이크 파열 때문인지 등은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서울 종암경찰서는 오늘(29일) 오전 9시 20분쯤 성북구 석관동에서 레미콘 차량이 앞차를 들이받아 차량 12대와 오토바이 1대 등 1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12명이 현장에서 구조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탑차 운전자는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부터 약 세시간 반 동안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레미콘 차량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었다"며 "속도를 줄이지 않은 이유가 브레이크 파열 때문인지 등은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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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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