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에서 술 마시다 업주에 성추행 신고 당한 경찰관
입력 2024.03.29 (14:12)
수정 2024.03.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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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시다 유흥업소 업주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6일 새벽 서울 종암경찰서 소속 50대 경찰관 A 씨가 한 유흥업소에서 업주를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두 사람은 술을 마시고 있었고, 경찰에 서로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술이 깬 뒤 성추행이 없었다고 주장했고 입건 전 조사를 하고 있던 경찰은 사건을 종결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의무위반 사례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6일 새벽 서울 종암경찰서 소속 50대 경찰관 A 씨가 한 유흥업소에서 업주를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두 사람은 술을 마시고 있었고, 경찰에 서로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술이 깬 뒤 성추행이 없었다고 주장했고 입건 전 조사를 하고 있던 경찰은 사건을 종결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의무위반 사례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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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업소에서 술 마시다 업주에 성추행 신고 당한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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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9 14:12:30
- 수정2024-03-29 14:13:05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시다 유흥업소 업주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6일 새벽 서울 종암경찰서 소속 50대 경찰관 A 씨가 한 유흥업소에서 업주를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두 사람은 술을 마시고 있었고, 경찰에 서로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술이 깬 뒤 성추행이 없었다고 주장했고 입건 전 조사를 하고 있던 경찰은 사건을 종결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의무위반 사례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6일 새벽 서울 종암경찰서 소속 50대 경찰관 A 씨가 한 유흥업소에서 업주를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두 사람은 술을 마시고 있었고, 경찰에 서로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술이 깬 뒤 성추행이 없었다고 주장했고 입건 전 조사를 하고 있던 경찰은 사건을 종결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의무위반 사례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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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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