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토양·대기·바닷물 인공 방사능 ‘안전’

입력 2024.03.29 (19:46) 수정 2024.03.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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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연안 해수와 대기, 토양 15개 지점을 대상으로 세슘-137 등 감마핵종 3개 항목과 삼중수소를 분석한 결과, 연안 해수에서 세슘-137이 미량 검출됐을 뿐, 나머지 모든 환경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고리원전의 인공방사능 안전성 확인을 위해 매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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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토양·대기·바닷물 인공 방사능 ‘안전’
    • 입력 2024-03-29 19:46:14
    • 수정2024-03-29 19:53:03
    뉴스7(부산)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연안 해수와 대기, 토양 15개 지점을 대상으로 세슘-137 등 감마핵종 3개 항목과 삼중수소를 분석한 결과, 연안 해수에서 세슘-137이 미량 검출됐을 뿐, 나머지 모든 환경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고리원전의 인공방사능 안전성 확인을 위해 매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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