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 훈련 중 숨진 해군 부사관 순직 인정

입력 2024.03.29 (19:55) 수정 2024.03.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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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동해상에서 사격 훈련을 하던 중 숨진 고 한진호 상사에 대해 순직을 인정하고 원사로 1계급 추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한 원사는 그제(27일) 낮 1시 50분쯤 동해상에서 사격 훈련을 진행하던 중 발목에 줄이 감기면서 바다에 빠져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례는 유가족 의견에 따라 오늘(29일)부터 모레(31일)까지 해군 1함대사령부장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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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상 훈련 중 숨진 해군 부사관 순직 인정
    • 입력 2024-03-29 19:55:02
    • 수정2024-03-29 2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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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동해상에서 사격 훈련을 하던 중 숨진 고 한진호 상사에 대해 순직을 인정하고 원사로 1계급 추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한 원사는 그제(27일) 낮 1시 50분쯤 동해상에서 사격 훈련을 진행하던 중 발목에 줄이 감기면서 바다에 빠져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례는 유가족 의견에 따라 오늘(29일)부터 모레(31일)까지 해군 1함대사령부장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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