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전권희 “이춘석 토론회 거부…후보 자질 의심”
입력 2024.03.29 (21:58)
수정 2024.03.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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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의 토론회 불참을 두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권희 진보당 익산갑 후보는 오늘(29)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이춘석 후보가 선관위 법정 토론을 제외한 다른 토론을 계속 거부하는 건 후보의 자격을 의심케 하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전 후보는 이 후보가 민주당 당내 경선이 곧 당선이라는 잘못된 지역 정치 풍토를 이용하려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유권자와 함께 오만한 기득권 정치에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권희 진보당 익산갑 후보는 오늘(29)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이춘석 후보가 선관위 법정 토론을 제외한 다른 토론을 계속 거부하는 건 후보의 자격을 의심케 하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전 후보는 이 후보가 민주당 당내 경선이 곧 당선이라는 잘못된 지역 정치 풍토를 이용하려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유권자와 함께 오만한 기득권 정치에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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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전권희 “이춘석 토론회 거부…후보 자질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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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9 21:58:34
- 수정2024-03-29 22:19:24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의 토론회 불참을 두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권희 진보당 익산갑 후보는 오늘(29)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이춘석 후보가 선관위 법정 토론을 제외한 다른 토론을 계속 거부하는 건 후보의 자격을 의심케 하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전 후보는 이 후보가 민주당 당내 경선이 곧 당선이라는 잘못된 지역 정치 풍토를 이용하려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유권자와 함께 오만한 기득권 정치에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권희 진보당 익산갑 후보는 오늘(29)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이춘석 후보가 선관위 법정 토론을 제외한 다른 토론을 계속 거부하는 건 후보의 자격을 의심케 하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전 후보는 이 후보가 민주당 당내 경선이 곧 당선이라는 잘못된 지역 정치 풍토를 이용하려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유권자와 함께 오만한 기득권 정치에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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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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