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재난 강릉시 피해액, 복구·지원금 증가

입력 2024.03.29 (23:45) 수정 2024.03.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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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재난으로 인한 강릉시 피해액과 복구·지원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가 발표한 재난관리실태공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강릉 지역에는 경포 산불을 비롯한 재난 4건이 발생해 297억여 원의 피해가 났으며 복구와 지원에 377억여 원이 투입됐습니다.

이는 한 해 전인 2022년과 비교해, 재난 발생 건수는 같지만 도심형 산불로 인한 사유시설 피해 증가로, 피해액은 171억 원 이상, 복구·지원금은 96억 원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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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재난 강릉시 피해액, 복구·지원금 증가
    • 입력 2024-03-29 23:45:39
    • 수정2024-03-30 00:05:14
    뉴스9(강릉)
지난해 재난으로 인한 강릉시 피해액과 복구·지원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가 발표한 재난관리실태공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강릉 지역에는 경포 산불을 비롯한 재난 4건이 발생해 297억여 원의 피해가 났으며 복구와 지원에 377억여 원이 투입됐습니다.

이는 한 해 전인 2022년과 비교해, 재난 발생 건수는 같지만 도심형 산불로 인한 사유시설 피해 증가로, 피해액은 171억 원 이상, 복구·지원금은 96억 원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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