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3.30 (06:42) 수정 2024.03.30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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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첫 개통…“수서 ↔ 동탄 20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가 오늘 새벽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수서·동탄 구간을 20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됐는데 서울과 파주 운정 구간은 이르면 연말쯤 추가 개통될 전망입니다.

이종섭 사퇴…“민심에 부합” vs “정권 심판”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임명 25일 만에 사퇴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직접 사퇴를 건의했다며 유권자들의 표심에 호소했고, 민주당은 '민심에 떠밀린 사의'라고 비판하며 정권심판론에 고삐를 당겼습니다.

양문석 ‘편법 대출’ 의혹…현장 검사 예정

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강남 아파트 편법 대출 의혹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다음 달 1일 현장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미 물가 ‘주춤’…“금리 인하 안 서둘러”

미국의 2월 물가 상승률이 전달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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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3-30 06:44:42
    뉴스광장 1부
GTX-A 첫 개통…“수서 ↔ 동탄 20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가 오늘 새벽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수서·동탄 구간을 20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됐는데 서울과 파주 운정 구간은 이르면 연말쯤 추가 개통될 전망입니다.

이종섭 사퇴…“민심에 부합” vs “정권 심판”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임명 25일 만에 사퇴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직접 사퇴를 건의했다며 유권자들의 표심에 호소했고, 민주당은 '민심에 떠밀린 사의'라고 비판하며 정권심판론에 고삐를 당겼습니다.

양문석 ‘편법 대출’ 의혹…현장 검사 예정

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강남 아파트 편법 대출 의혹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다음 달 1일 현장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미 물가 ‘주춤’…“금리 인하 안 서둘러”

미국의 2월 물가 상승률이 전달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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