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모레부터 교수 근무시간 단축”

입력 2024.03.30 (21:17) 수정 2024.03.3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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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의료공백 장기화로 물리적·체력적 한계가 왔다며,모레인 다음달 1일부터 교수들의 근무시간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증이나 응급이 아닌 외래 진료와 수술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교수들은 이어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거친 언행이 정부와의 대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박 차관이 언론 대응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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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교수 “모레부터 교수 근무시간 단축”
    • 입력 2024-03-30 21:17:11
    • 수정2024-03-30 22: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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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의료공백 장기화로 물리적·체력적 한계가 왔다며,모레인 다음달 1일부터 교수들의 근무시간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증이나 응급이 아닌 외래 진료와 수술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교수들은 이어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거친 언행이 정부와의 대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박 차관이 언론 대응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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