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란 후보 사퇴 촉구”…“무분별한 정치 공작”
입력 2024.03.31 (21:53)
수정 2024.03.3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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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여성위원회와 여성 시·도의원들은 오늘, 강원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김혜란 후보가 성범죄 피해자를 지키고 보호해야 할 기관의 운영위원을 역임하고도 가해자 변호에 앞장서 왔다며 ‘공직후보자'와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김혜란 후보는 성명을 내고 허영 후보가 언급했던 3개 사건 중 2개 사건은 변호하지 않았고, 하나의 사건에 대해서는 항소심 과정에서 양형사유만을 주장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사실관계 확인도 없는 무분별한 정치공작에 넘어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김혜란 후보가 성범죄 피해자를 지키고 보호해야 할 기관의 운영위원을 역임하고도 가해자 변호에 앞장서 왔다며 ‘공직후보자'와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김혜란 후보는 성명을 내고 허영 후보가 언급했던 3개 사건 중 2개 사건은 변호하지 않았고, 하나의 사건에 대해서는 항소심 과정에서 양형사유만을 주장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사실관계 확인도 없는 무분별한 정치공작에 넘어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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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란 후보 사퇴 촉구”…“무분별한 정치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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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31 21:53:58
- 수정2024-03-31 22:29:47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여성위원회와 여성 시·도의원들은 오늘, 강원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김혜란 후보가 성범죄 피해자를 지키고 보호해야 할 기관의 운영위원을 역임하고도 가해자 변호에 앞장서 왔다며 ‘공직후보자'와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김혜란 후보는 성명을 내고 허영 후보가 언급했던 3개 사건 중 2개 사건은 변호하지 않았고, 하나의 사건에 대해서는 항소심 과정에서 양형사유만을 주장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사실관계 확인도 없는 무분별한 정치공작에 넘어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김혜란 후보가 성범죄 피해자를 지키고 보호해야 할 기관의 운영위원을 역임하고도 가해자 변호에 앞장서 왔다며 ‘공직후보자'와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김혜란 후보는 성명을 내고 허영 후보가 언급했던 3개 사건 중 2개 사건은 변호하지 않았고, 하나의 사건에 대해서는 항소심 과정에서 양형사유만을 주장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사실관계 확인도 없는 무분별한 정치공작에 넘어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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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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