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이효리 ‘레드카펫’ 마지막 방송서 눈물의 인사

입력 2024.04.01 (06:50) 수정 2024.04.0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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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씨가 '레드카펫' 시청자분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회가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은 꼭 보고 싶었던 게스트를 만나는 '다시, 봄' 특집으로 진행돼 '더 시즌즈'의 역대 MC들이 모두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덕분에 어느 때보다 풍성한 무대가 즐거움을 안긴 가운데 이효리 씨는 '더 시즌즈'를 진행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더 시즌즈'를 떠나는 소감을 밝혔고요.

마지막 무대로 그룹 '빅뱅'의 히트곡 '봄여름가을겨울'을 개사해 부를 땐 잠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더 시즌즈'는 매 시즌 다른 진행자가 투입되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으로, 이효리 씨의 후임엔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 씨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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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이효리 ‘레드카펫’ 마지막 방송서 눈물의 인사
    • 입력 2024-04-01 06:50:43
    • 수정2024-04-01 06: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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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씨가 '레드카펫' 시청자분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회가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은 꼭 보고 싶었던 게스트를 만나는 '다시, 봄' 특집으로 진행돼 '더 시즌즈'의 역대 MC들이 모두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덕분에 어느 때보다 풍성한 무대가 즐거움을 안긴 가운데 이효리 씨는 '더 시즌즈'를 진행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더 시즌즈'를 떠나는 소감을 밝혔고요.

마지막 무대로 그룹 '빅뱅'의 히트곡 '봄여름가을겨울'을 개사해 부를 땐 잠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더 시즌즈'는 매 시즌 다른 진행자가 투입되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으로, 이효리 씨의 후임엔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 씨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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