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 통행료’ 1년간 동결…“연간 105억 보전”
입력 2024.04.01 (08:08)
수정 2024.04.0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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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 통행료가 오늘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동결됩니다.
울산대교 통행료는 해마다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해 조정하는데, 올해는 전 구간 통행료 100원 요인이 발생했다고 울산시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상분 7억 원가량을 포함해 올해 울산시가 운영사에 보전해야 하는 비용은 105억 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울산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1일부터 염포산터널 구간의 통행료를 무료화했습니다.
울산대교 통행료는 해마다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해 조정하는데, 올해는 전 구간 통행료 100원 요인이 발생했다고 울산시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상분 7억 원가량을 포함해 올해 울산시가 운영사에 보전해야 하는 비용은 105억 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울산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1일부터 염포산터널 구간의 통행료를 무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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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교 통행료’ 1년간 동결…“연간 105억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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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1 08:08:06
- 수정2024-04-01 08:13:36
울산대교 통행료가 오늘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동결됩니다.
울산대교 통행료는 해마다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해 조정하는데, 올해는 전 구간 통행료 100원 요인이 발생했다고 울산시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상분 7억 원가량을 포함해 올해 울산시가 운영사에 보전해야 하는 비용은 105억 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울산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1일부터 염포산터널 구간의 통행료를 무료화했습니다.
울산대교 통행료는 해마다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해 조정하는데, 올해는 전 구간 통행료 100원 요인이 발생했다고 울산시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상분 7억 원가량을 포함해 올해 울산시가 운영사에 보전해야 하는 비용은 105억 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울산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1일부터 염포산터널 구간의 통행료를 무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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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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