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남, 주택 증여는 부모찬스”…“거주 목적 구매한 것”

입력 2024.04.01 (08:17) 수정 2024.04.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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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후보가 아들들에게 서울 단독주택을 증여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국민의힘이 논평을 내고 "명백한 부모 찬스"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 후보 측은 "부모찬스에 대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도 "증여한 주택은 재개발 사업 확정 16년 전 거주 목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투기나 편법 증여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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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부남, 주택 증여는 부모찬스”…“거주 목적 구매한 것”
    • 입력 2024-04-01 08:17:53
    • 수정2024-04-01 08:24:49
    뉴스광장(광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후보가 아들들에게 서울 단독주택을 증여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국민의힘이 논평을 내고 "명백한 부모 찬스"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 후보 측은 "부모찬스에 대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도 "증여한 주택은 재개발 사업 확정 16년 전 거주 목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투기나 편법 증여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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