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권 보호’ 종합계획 시행

입력 2024.04.01 (09:52) 수정 2024.04.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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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이 교원들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종합계획을 세우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새로 만들어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학교가 아닌 지원청에서 맡습니다.

또 부산교육청 법률지원단을 꾸려 피해 교원 맞춤형 지원뿐 아니라 악성 민원 응대 등 범위를 넓혀 지원합니다.

특히 교원보호공제도 교원 소송 비용과 치료비까지로 확대하고, 학부모 방문 상담 사전 신청제를 통해 교원과 학부모 간 상호존중 문화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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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교권 보호’ 종합계획 시행
    • 입력 2024-04-01 09:52:23
    • 수정2024-04-01 11:01:31
    930뉴스(부산)
부산교육청이 교원들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종합계획을 세우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새로 만들어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학교가 아닌 지원청에서 맡습니다.

또 부산교육청 법률지원단을 꾸려 피해 교원 맞춤형 지원뿐 아니라 악성 민원 응대 등 범위를 넓혀 지원합니다.

특히 교원보호공제도 교원 소송 비용과 치료비까지로 확대하고, 학부모 방문 상담 사전 신청제를 통해 교원과 학부모 간 상호존중 문화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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