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오늘, 맑고 따뜻…서울에도 건조주의보
입력 2024.04.01 (10:24)
수정 2024.04.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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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첫날인 오늘은 전국이 화창하고 따뜻하겠습니다.
지난주만 해도 벚꽃이 피지 않아 벚꽃 없는 꽃 축제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벚꽃이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트리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서울 여의도의 벚꽃도 주 후반에는 활짝 필 것으로 보입니다.
식목일을 비롯한 청명, 한식이 있는 4월은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이번 주에는 비 예보가 있습니다.
4월의 첫날인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내일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라도와 경남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밤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에 이어 서울과 경기도 광명과 광주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산불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18, 청주와 대전 20, 광주 23,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은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지난주만 해도 벚꽃이 피지 않아 벚꽃 없는 꽃 축제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벚꽃이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트리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서울 여의도의 벚꽃도 주 후반에는 활짝 필 것으로 보입니다.
식목일을 비롯한 청명, 한식이 있는 4월은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이번 주에는 비 예보가 있습니다.
4월의 첫날인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내일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라도와 경남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밤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에 이어 서울과 경기도 광명과 광주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산불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18, 청주와 대전 20, 광주 23,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은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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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뉴스타임 날씨] 오늘, 맑고 따뜻…서울에도 건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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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1 10:24:33
- 수정2024-04-01 10:26:42
4월의 첫날인 오늘은 전국이 화창하고 따뜻하겠습니다.
지난주만 해도 벚꽃이 피지 않아 벚꽃 없는 꽃 축제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벚꽃이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트리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서울 여의도의 벚꽃도 주 후반에는 활짝 필 것으로 보입니다.
식목일을 비롯한 청명, 한식이 있는 4월은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이번 주에는 비 예보가 있습니다.
4월의 첫날인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내일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라도와 경남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밤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에 이어 서울과 경기도 광명과 광주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산불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18, 청주와 대전 20, 광주 23,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은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지난주만 해도 벚꽃이 피지 않아 벚꽃 없는 꽃 축제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벚꽃이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트리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서울 여의도의 벚꽃도 주 후반에는 활짝 필 것으로 보입니다.
식목일을 비롯한 청명, 한식이 있는 4월은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이번 주에는 비 예보가 있습니다.
4월의 첫날인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내일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라도와 경남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밤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에 이어 서울과 경기도 광명과 광주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산불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18, 청주와 대전 20, 광주 23,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은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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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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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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