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2026년 12월 결정

입력 2024.04.01 (12:51) 수정 2024.04.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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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제작 기술과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도전합니다.

문화재청은 '한지 제작의 전통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하는 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지는 닥나무 껍질의 섬유를 재료 삼아 만드는 우리나라의 전통 종이로, 전통 한지를 제작하는 장인을 뜻하는 '한지장'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있습니다.

한지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여부는 2026년 12월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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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2026년 12월 결정
    • 입력 2024-04-01 12:51:22
    • 수정2024-04-01 13:02:20
    뉴스 12
한지 제작 기술과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도전합니다.

문화재청은 '한지 제작의 전통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하는 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지는 닥나무 껍질의 섬유를 재료 삼아 만드는 우리나라의 전통 종이로, 전통 한지를 제작하는 장인을 뜻하는 '한지장'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있습니다.

한지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여부는 2026년 12월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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