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합리적 방안 가져온다면 논의 가능”

입력 2024.04.01 (14:01) 수정 2024.04.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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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계가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의사 증원 규모는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에서 "의대 정원 2천 명이라는 숫자는 최소한의 증원 규모"라고 말하면서도 원칙만 고수했던 입장에서 한발 물러나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나 힘으로만 자신들의 뜻을 관철하려는 시도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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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합리적 방안 가져온다면 논의 가능”
    • 입력 2024-04-01 14:01:08
    • 수정2024-04-01 14: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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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계가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의사 증원 규모는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에서 "의대 정원 2천 명이라는 숫자는 최소한의 증원 규모"라고 말하면서도 원칙만 고수했던 입장에서 한발 물러나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나 힘으로만 자신들의 뜻을 관철하려는 시도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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