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공의 행동지침 SNS 작성자는 군의관”

입력 2024.04.01 (17:09) 수정 2024.04.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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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집단 행동에 참여한 전공의들의 이른바 '행동 지침' 등을 SNS에 올린 혐의로 군의관을 특정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압수수색 등을 통해 SNS상에 전공의 '집단 행동 지침'을 작성한 두 명을 특정했고, 모두 군의관 신분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SNS상에는 집단 행동에 참여하는 전공의들이 알아야 할 법률 사항 등이 게시돼 보건복지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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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전공의 행동지침 SNS 작성자는 군의관”
    • 입력 2024-04-01 17:09:56
    • 수정2024-04-01 17: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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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집단 행동에 참여한 전공의들의 이른바 '행동 지침' 등을 SNS에 올린 혐의로 군의관을 특정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압수수색 등을 통해 SNS상에 전공의 '집단 행동 지침'을 작성한 두 명을 특정했고, 모두 군의관 신분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SNS상에는 집단 행동에 참여하는 전공의들이 알아야 할 법률 사항 등이 게시돼 보건복지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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