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윤 대통령 “더 타당한 안 가져오면 얼마든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규모를 놓고 의료계가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담화에도 의사단체들은 달라진 것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총선 D-9…“민주당 심판론” vs “국정 쇄신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과 경남을 찾아 민주당 심판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뒤 윤 대통령이 전면적인 국정 쇄신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공세를 폈습니다.

수출 상승세…반도체 21개월 만에 최대

주력품목인 반도체가 21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지난달 수출이 6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무역수지도 10개월째 흑자를 보이는 등 수출 회복세가 힘을 받고 있는 모양샙니다.

이스라엘 반정부 시위…미 ‘핵 공격 시사’ 논란

이스라엘 시민들이 하마스와의 전쟁 이후 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미국에선 가자 지구에 대한 '핵 공격'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