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장 폐쇄 이후 문제 대구시가 책임져야”

입력 2024.04.01 (19:08) 수정 2024.04.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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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축산물 도매시장 폐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대구시를 강력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대구시의 거친 행정이 생계를 이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실업자로 내몰았고, 경북의 하루 모돈 도축량 2백 마리가 갈 곳을 잃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안동의 모돈 도축 증축 공사가 마무리되기까지 2년 동안 시장 폐쇄 유예 요구를 거절한 대구시가 앞으로 생길 문제를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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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축장 폐쇄 이후 문제 대구시가 책임져야”
    • 입력 2024-04-01 19:08:17
    • 수정2024-04-01 20:08:15
    뉴스7(대구)
대구 축산물 도매시장 폐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대구시를 강력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대구시의 거친 행정이 생계를 이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실업자로 내몰았고, 경북의 하루 모돈 도축량 2백 마리가 갈 곳을 잃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안동의 모돈 도축 증축 공사가 마무리되기까지 2년 동안 시장 폐쇄 유예 요구를 거절한 대구시가 앞으로 생길 문제를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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