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 올해 첫 민생경제 활성화 전략회의 외

원줍니다.

원주시는 오늘(1일) 시청에서 '2024년 제1차 민생 경제 활성화 전략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주요 안건은 물가 관리 대책과 신규 산업단지 조성, 소상공인 지원 대책 등입니다.

특히, 내년까지 47억 원을 들여 문막동화산업단지에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건설합니다.

원주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가 더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횡성·홍천, ‘4·1만세운동 기념식’ 개최

횡성군은 오늘(1일) 횡성보훈공원에서 애국지사 유족과 보훈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5주년 4·1 횡성군민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열고, 순국선열을 기렸습니다.

홍천군도 오늘(1일) 꽃뫼공원에서 홍천기미만세운동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독립만세운동은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3월 1일 시작돼, 4월 1일에는 횡성과 홍천에서 만세 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영월군, ‘영특한 산채꾸러미’ 판매 시작

영월군이 오늘(1일)부터 다음 달(5월) 초까지 '영특한 산채 꾸러미'를 판매합니다.

산채 꾸러미는 영월군 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동강애 농부마켓'이나 영월읍 '동강애 사무국'에서 살 수 있습니다.

판매 상품은 3만 5천 원짜리 '개두릅' 꾸러미와 3만 원짜리 '어수리' 두 가집니다.

‘평창사랑상품권’ 70만 원까지 구매 가능

평창군이 오늘(1일)부터 '평창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기존 1인당 월 50만 원에서 월 70만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또, 연간 보유 한도도 기존 100만 원에서 이달부터 150만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여기에, 구매 가능 연령을 기존 19살 이상에서 14살로 이상으로 넓혔습니다.

다만, 구매 할인율은 10%로 기존과 동일합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