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4.04.01 (19:56)
수정 2024.04.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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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에 북쪽으로 20층, 서쪽으로 48층짜리인 건물 사이에 자리 잡은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곧, 남은 한 방향마저 73층 건물에 가로막히게 됐습니다.
학교와 건물 사이에 도로가 있다지만 초고층이다 보니 햇빛을 가릴 수밖에 없습니다.
어둡고 그늘진 학교.
수십 층 높이의 건물들로 둘러싸인 학교.
아이들의 학창시절은 먼 훗날, 어떤 기억으로 남게 될까요.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곧, 남은 한 방향마저 73층 건물에 가로막히게 됐습니다.
학교와 건물 사이에 도로가 있다지만 초고층이다 보니 햇빛을 가릴 수밖에 없습니다.
어둡고 그늘진 학교.
수십 층 높이의 건물들로 둘러싸인 학교.
아이들의 학창시절은 먼 훗날, 어떤 기억으로 남게 될까요.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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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부산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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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1 19:56:12
- 수정2024-04-01 20:03:26
부산 해운대구에 북쪽으로 20층, 서쪽으로 48층짜리인 건물 사이에 자리 잡은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곧, 남은 한 방향마저 73층 건물에 가로막히게 됐습니다.
학교와 건물 사이에 도로가 있다지만 초고층이다 보니 햇빛을 가릴 수밖에 없습니다.
어둡고 그늘진 학교.
수십 층 높이의 건물들로 둘러싸인 학교.
아이들의 학창시절은 먼 훗날, 어떤 기억으로 남게 될까요.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곧, 남은 한 방향마저 73층 건물에 가로막히게 됐습니다.
학교와 건물 사이에 도로가 있다지만 초고층이다 보니 햇빛을 가릴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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