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초만 늦었으면”…날아온 원형 톱날 피한 행운의 남성 [잇슈 SNS]

입력 2024.04.02 (06:53) 수정 2024.04.0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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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먼저 미국에서 간발의 차로 날아오는 톱날을 피한 행운의 남성부터 만나보시죠.

한 남성이 느긋한 발걸음으로 상점 안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그 순간 동그란 물건 하나가 상가 주차장을 빠르게 지나 방금 남자가 들어간 상점 문에 그대로 박힙니다.

난데없이 날아온 물건의 정체. 가로 1.2 미터 길이의 원형 톱날이었습니다.

몇 초만 늦었더라도 아찔한 결과가 나올 뻔 한 이 상황은 미국 오리건 주의 한 상점가에서 벌어졌는데요.

당시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굉음과 함께 상점 전체가 흔들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경찰 당국의 조사 결과 문제의 톱날은 인근 건설 현장에서 작업 도중 떨어져나온 것으로 밝혀졌고요.

건설 현장 관계자 중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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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2 06:53:28
    • 수정2024-04-02 07: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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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먼저 미국에서 간발의 차로 날아오는 톱날을 피한 행운의 남성부터 만나보시죠.

한 남성이 느긋한 발걸음으로 상점 안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그 순간 동그란 물건 하나가 상가 주차장을 빠르게 지나 방금 남자가 들어간 상점 문에 그대로 박힙니다.

난데없이 날아온 물건의 정체. 가로 1.2 미터 길이의 원형 톱날이었습니다.

몇 초만 늦었더라도 아찔한 결과가 나올 뻔 한 이 상황은 미국 오리건 주의 한 상점가에서 벌어졌는데요.

당시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굉음과 함께 상점 전체가 흔들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경찰 당국의 조사 결과 문제의 톱날은 인근 건설 현장에서 작업 도중 떨어져나온 것으로 밝혀졌고요.

건설 현장 관계자 중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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