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티아라 출신 아름, ‘금전사기 의혹’ 반박

입력 2024.04.02 (06:53) 수정 2024.04.0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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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아름'씨가 팬들과 지인을 상대로 금전 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이 커지면서 아름 씨도 직접 입장을 내놨는데, 함께 만나 보시죠.

이혼 소송과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병원 치료 등, 연일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왔던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 씨.

그런데 그때마다 아름 씨가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편취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어제 한 연예전문 매체는 아름 씨와 남자친구가 최근 수개월 간 최소 10명에게 4천 3백여만 원의 돈을 빌렸으며, 그 중에는 티아라의 팬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는데요, 또, 아름 씨가 변호사 선임비, 병원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빌렸지만 실제 사용처는 명확하지 않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그러자 아름 씨는 SNS에 진료비 내용이 담긴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고, 어차피 진실은 밝혀진다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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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2 06:53:28
    • 수정2024-04-02 07: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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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아름'씨가 팬들과 지인을 상대로 금전 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이 커지면서 아름 씨도 직접 입장을 내놨는데, 함께 만나 보시죠.

이혼 소송과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병원 치료 등, 연일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왔던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 씨.

그런데 그때마다 아름 씨가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편취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어제 한 연예전문 매체는 아름 씨와 남자친구가 최근 수개월 간 최소 10명에게 4천 3백여만 원의 돈을 빌렸으며, 그 중에는 티아라의 팬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는데요, 또, 아름 씨가 변호사 선임비, 병원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빌렸지만 실제 사용처는 명확하지 않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그러자 아름 씨는 SNS에 진료비 내용이 담긴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고, 어차피 진실은 밝혀진다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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