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차 보증금 5만 원”…리모컨 사용 요구한 아파트 논란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4.02 (07:28) 수정 2024.04.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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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 '택배기사'입니다.

한 택배기사의 사연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바로 보시죠.

어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아파트 출입구에 붙은 공지문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지문엔 "차단기가 작동된다"며 "택배 차량은 사전에 관리사무소에서 보증금 5만 원을 예치하고 리모컨을 받아 사용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보증금 안 내면 아파트를 출입할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다는 작성자는 "살다 살다 이런 곳은 처음"이라면서 "리모컨 받으면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거냐"고 하소연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왜 택배기사들이 보증금을 내고 차단기 리모컨을 받는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하냐"는 반응이 있는 반면, "리모컨 분실에 대비한 보증금인 것 같다"며 최근 다른 아파트들도 출입카드 등에 보증금을 요구하는 일이 많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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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차 보증금 5만 원”…리모컨 사용 요구한 아파트 논란 [잇슈 키워드]
    • 입력 2024-04-02 07:28:39
    • 수정2024-04-02 07: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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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택배기사의 사연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바로 보시죠.

어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아파트 출입구에 붙은 공지문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지문엔 "차단기가 작동된다"며 "택배 차량은 사전에 관리사무소에서 보증금 5만 원을 예치하고 리모컨을 받아 사용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보증금 안 내면 아파트를 출입할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다는 작성자는 "살다 살다 이런 곳은 처음"이라면서 "리모컨 받으면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거냐"고 하소연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왜 택배기사들이 보증금을 내고 차단기 리모컨을 받는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하냐"는 반응이 있는 반면, "리모컨 분실에 대비한 보증금인 것 같다"며 최근 다른 아파트들도 출입카드 등에 보증금을 요구하는 일이 많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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