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음 사고 잦은 제주 동부에 119 구조견 배치
입력 2024.04.02 (08:13)
수정 2024.04.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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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고사리를 꺾다가 길을 잃는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119에서 구조견을 배치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최근 3년간 고사리를 꺾다가 길을 잃은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를 중심으로, 고사리 채취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119구조견을 전진 배치해, 신속하게 실종자 수색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제주 구조견 '강호'는 지난달 29일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에서 길을 잃은 고사리 채취객 2명을 찾았고, 31일에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에서 고사리 채취객 1명을 구조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최근 3년간 고사리를 꺾다가 길을 잃은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를 중심으로, 고사리 채취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119구조견을 전진 배치해, 신속하게 실종자 수색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제주 구조견 '강호'는 지난달 29일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에서 길을 잃은 고사리 채취객 2명을 찾았고, 31일에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에서 고사리 채취객 1명을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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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2 08:13:45
- 수정2024-04-02 0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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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고사리를 꺾다가 길을 잃는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119에서 구조견을 배치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최근 3년간 고사리를 꺾다가 길을 잃은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를 중심으로, 고사리 채취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119구조견을 전진 배치해, 신속하게 실종자 수색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제주 구조견 '강호'는 지난달 29일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에서 길을 잃은 고사리 채취객 2명을 찾았고, 31일에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에서 고사리 채취객 1명을 구조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최근 3년간 고사리를 꺾다가 길을 잃은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를 중심으로, 고사리 채취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119구조견을 전진 배치해, 신속하게 실종자 수색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제주 구조견 '강호'는 지난달 29일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에서 길을 잃은 고사리 채취객 2명을 찾았고, 31일에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에서 고사리 채취객 1명을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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