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와테현 규모 6.0 지진…긴급 지진 속보 발령
입력 2024.04.02 (10:20)
수정 2024.04.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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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20분쯤 일본 동북부 지역인 이와테현 북부 연안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당초 규모 6.1로 발표했다가 규모 6.0으로 수정했으며 진원의 깊이 역시 71km로 변경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현 미야코시 등에서는 선반의 식기류가 떨어지는 수준인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긴급지진속보가 발령됐습니다.
NHK는 아오모리현에서 7~80대 두 명이 침대에서 떨어져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당초 규모 6.1로 발표했다가 규모 6.0으로 수정했으며 진원의 깊이 역시 71km로 변경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현 미야코시 등에서는 선반의 식기류가 떨어지는 수준인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긴급지진속보가 발령됐습니다.
NHK는 아오모리현에서 7~80대 두 명이 침대에서 떨어져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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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이와테현 규모 6.0 지진…긴급 지진 속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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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2 10:20:02
- 수정2024-04-02 10:22:34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_8am/2024/04/02/80_7929092.jpg)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일본 동북부 지역인 이와테현 북부 연안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당초 규모 6.1로 발표했다가 규모 6.0으로 수정했으며 진원의 깊이 역시 71km로 변경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현 미야코시 등에서는 선반의 식기류가 떨어지는 수준인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긴급지진속보가 발령됐습니다.
NHK는 아오모리현에서 7~80대 두 명이 침대에서 떨어져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당초 규모 6.1로 발표했다가 규모 6.0으로 수정했으며 진원의 깊이 역시 71km로 변경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현 미야코시 등에서는 선반의 식기류가 떨어지는 수준인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긴급지진속보가 발령됐습니다.
NHK는 아오모리현에서 7~80대 두 명이 침대에서 떨어져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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