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공단 플라스틱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4.02 (10:26)
수정 2024.04.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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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20분쯤 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의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9명은 무사히 대피했지만, 공장 건물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플라스틱 원료가 담긴 약재 탱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9명은 무사히 대피했지만, 공장 건물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플라스틱 원료가 담긴 약재 탱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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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서공단 플라스틱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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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2 10:26:21
- 수정2024-04-02 10:47:42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930/2024/04/02/70_7929110.jpg)
어젯밤 9시 20분쯤 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의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9명은 무사히 대피했지만, 공장 건물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플라스틱 원료가 담긴 약재 탱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9명은 무사히 대피했지만, 공장 건물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플라스틱 원료가 담긴 약재 탱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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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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