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권 신성장 거점 개발대상지 5곳 선정

입력 2024.04.02 (11:51) 수정 2024.04.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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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강북권역의 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북·동북권 신성장 거점사업' 5건을 선정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5건은 '성산로 일대 입체 복합개발', '왕십리 광역 중심 육성을 위한 입체 도시 조성', '북한산 시민천문대 건립', '휘경 유수지 일대 수변 문화거점 조성', '노해로 문화 리노베이션'입니다.

총 11개의 자치구가 사업을 제안했고 시는 사업 필요성과 실행 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종 대상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사업은 내년까지 기본구상과 실행계획안을 수립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되지 못했지만 잠재력을 가진 4곳에 대해서도 신성장 거점으로 추가 발전시키는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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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강북권 신성장 거점 개발대상지 5곳 선정
    • 입력 2024-04-02 11:51:10
    • 수정2024-04-02 12:01:34
    사회
서울시는 강북권역의 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북·동북권 신성장 거점사업' 5건을 선정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5건은 '성산로 일대 입체 복합개발', '왕십리 광역 중심 육성을 위한 입체 도시 조성', '북한산 시민천문대 건립', '휘경 유수지 일대 수변 문화거점 조성', '노해로 문화 리노베이션'입니다.

총 11개의 자치구가 사업을 제안했고 시는 사업 필요성과 실행 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종 대상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사업은 내년까지 기본구상과 실행계획안을 수립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되지 못했지만 잠재력을 가진 4곳에 대해서도 신성장 거점으로 추가 발전시키는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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