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북, 총선 앞두고 도발로 사회 흔들려 해”

입력 2024.04.02 (12:10) 수정 2024.04.02 (1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오늘 오전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북한 정권이 총선을 앞두고 우리 사회를 흔들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북한의 도발은 국민들의 마음을 더 단단히 하나로 묶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만반의 안보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북, 총선 앞두고 도발로 사회 흔들려 해”
    • 입력 2024-04-02 12:10:34
    • 수정2024-04-02 12:17:59
    뉴스 12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오늘 오전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북한 정권이 총선을 앞두고 우리 사회를 흔들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북한의 도발은 국민들의 마음을 더 단단히 하나로 묶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만반의 안보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