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돈으로 물건 사고 거스름돈 받아간 40대 여성 검거

입력 2024.04.02 (17:36) 수정 2024.04.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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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부경찰서는 카페와 과일과게 등에서 완구용 가짜 돈으로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챙긴 혐의로 4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낮 12시쯤 울산 동구의 한 카페에서 완구용 가짜 돈 5만 원권을 이용해 커피 한 잔을 구입한 뒤 거스름돈 4만 7천 원을 챙기고, 같은 날 동구의 한 과일가게에서도 가짜 돈 5만 원권을 내고 거스름들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이 사용한 돈은 완구용 가짜 돈으로 피해자들은 정산 과정에서 피해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울산동부경찰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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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2 17:36:07
    • 수정2024-04-02 17:38:41
    사회
울산 동부경찰서는 카페와 과일과게 등에서 완구용 가짜 돈으로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챙긴 혐의로 4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낮 12시쯤 울산 동구의 한 카페에서 완구용 가짜 돈 5만 원권을 이용해 커피 한 잔을 구입한 뒤 거스름돈 4만 7천 원을 챙기고, 같은 날 동구의 한 과일가게에서도 가짜 돈 5만 원권을 내고 거스름들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이 사용한 돈은 완구용 가짜 돈으로 피해자들은 정산 과정에서 피해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울산동부경찰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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