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기 이용해 고가 자전거 훔친 10대 검거
입력 2024.04.02 (17:36)
수정 2024.04.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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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4/02/20240402_g6Byhm.jpg)
울산 남부경찰서는 절단기로 값비싼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10대 김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은 지난 2월 23일 새벽시간 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 자전거 보관소에서 절단기로 잠금장치를 파손해 240만 원 상당의 자전거 2대를 훔치는 등 모두 600만 원 상당의 자전거 4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훔친 자전거 일부를 중고사이트 등에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울산경찰청 제공]
김 군은 지난 2월 23일 새벽시간 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 자전거 보관소에서 절단기로 잠금장치를 파손해 240만 원 상당의 자전거 2대를 훔치는 등 모두 600만 원 상당의 자전거 4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훔친 자전거 일부를 중고사이트 등에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울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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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단기 이용해 고가 자전거 훔친 1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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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2 17:36:09
- 수정2024-04-02 17: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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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절단기로 값비싼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10대 김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은 지난 2월 23일 새벽시간 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 자전거 보관소에서 절단기로 잠금장치를 파손해 240만 원 상당의 자전거 2대를 훔치는 등 모두 600만 원 상당의 자전거 4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훔친 자전거 일부를 중고사이트 등에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울산경찰청 제공]
김 군은 지난 2월 23일 새벽시간 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 자전거 보관소에서 절단기로 잠금장치를 파손해 240만 원 상당의 자전거 2대를 훔치는 등 모두 600만 원 상당의 자전거 4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훔친 자전거 일부를 중고사이트 등에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울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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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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