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제주에 ‘오월 걸상’…광주엔 ‘사월 걸상’

제주 4·3 희생자를 기억하는 4월 걸상이 광주에 설치됐습니다.

지난해 5월 17일 제주에는 오월 걸상이 설치됐죠.

왜 하고 많은 조형물 중 걸터 앉는 걸상일까요?

오월 걸상 설치위 공동대표 김희중 대주교께서는 제주 4·3과 광주 5·18은 민족의 아픔을 안고 쉬어가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오월 걸상 기획자이신 서해성 작가는 오월 정신 그 거룩한 헌신과 희생에 걸터 앉아 우리 시대가 창조되었다고 표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뉴스 7 여기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