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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대구)

洪·李 “의료계, 의대증원 대안 제시해야”

입력 2024.04.02 (19:37) 수정 2024.04.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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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관련 대통령 대국민 담화 발표 이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의료계의 의대 정원 대안 제시를 촉구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SNS를 통해 의사단체가 기득권 카르텔을 고수하기보다 당국과 대화에 나서 국민들의 건강권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도 대다수 국민들이 의사수 확대에 공감하는 만큼 의사단체에서 대안을 제시하고 환자 생명을 지키는 인도주의 정신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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