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벼락 맞은 여객기’?…폭풍 몰아치던 날

입력 2024.04.02 (20:48) 수정 2024.04.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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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에 폭풍이 불어닥쳤는데요.

이로 인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관련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멀리 조그맣게 날고 있는 비행기!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마치 번개를 맞은 것 같은데요.

미국 폭스뉴스는 캘리포니아에서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촬영된 모습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주말, 강력한 폭풍우가 캘리포니아 등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일부 지역에 비와 눈을 몰고 왔다고 전했는데요.

비는 그쳤지만, 그 여파로 인해 캘리포니아 1번 국도의 일부 구간이 바다로 무너져 내리며 해당 도로가 한때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한 차선만 다시 개통했으며, 교통 당국은 도로가 언제 완전히 개통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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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2 20:48:34
    • 수정2024-04-02 20:58:53
    월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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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에 폭풍이 불어닥쳤는데요.

이로 인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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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조그맣게 날고 있는 비행기!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마치 번개를 맞은 것 같은데요.

미국 폭스뉴스는 캘리포니아에서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촬영된 모습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주말, 강력한 폭풍우가 캘리포니아 등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일부 지역에 비와 눈을 몰고 왔다고 전했는데요.

비는 그쳤지만, 그 여파로 인해 캘리포니아 1번 국도의 일부 구간이 바다로 무너져 내리며 해당 도로가 한때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한 차선만 다시 개통했으며, 교통 당국은 도로가 언제 완전히 개통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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