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통산 463호 홈런…“이승엽 감독님 보고 계시죠?”

입력 2024.04.02 (22:04) 수정 2024.04.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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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최정이 개인 통산 463호 홈런을 터뜨렸는데, 지켜보던 이승엽 감독의 최다 기록에 4개차로 다가섰습니다.

SSG 거포 최정이 1회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쏘아 올립니다.

최정의 시즌 5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463호 홈런이기도 한데요, 공교롭게 상대팀인 두산 이승엽 감독의 역대 최다 기록까지 단 네 개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1루 주자 황재균이 논란이 됐던 롯데 황성빈의 스킵 동작을 따라하는데요, 이를 본 마운드 위 양현종이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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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최정, 통산 463호 홈런…“이승엽 감독님 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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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4-02 22: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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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최정이 개인 통산 463호 홈런을 터뜨렸는데, 지켜보던 이승엽 감독의 최다 기록에 4개차로 다가섰습니다.

SSG 거포 최정이 1회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쏘아 올립니다.

최정의 시즌 5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463호 홈런이기도 한데요, 공교롭게 상대팀인 두산 이승엽 감독의 역대 최다 기록까지 단 네 개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1루 주자 황재균이 논란이 됐던 롯데 황성빈의 스킵 동작을 따라하는데요, 이를 본 마운드 위 양현종이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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