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이병헌·손예진·박찬욱 ‘특급 만남’ 성사 기대

입력 2024.04.03 (06:54) 수정 2024.04.0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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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이병헌' '손예진'씨.

여기에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까지 함께 하면 과연 어떤 영화가 나올까요.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세 사람이, 한 작품으로 만날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이 쏠립니다.

어제 영화계에선 이병헌 손예진 씨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캐스팅됐다는 전언이 나온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현재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 밝혔는데요.

아직 확정된 건 아니라는 다소 조심스런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출연이 성사될 경우 이른바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첫 호흡인 데다 손예진 씨는 결혼과 출산 이후 2년 만의 복귀작이기 때문이죠.

아울러 소설이 원작인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이번 영화는 박찬욱 감독이 영화화를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인 작품으로 알려져 해외 영화계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을 거란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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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3 06:54:35
    • 수정2024-04-03 06: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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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이병헌' '손예진'씨.

여기에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까지 함께 하면 과연 어떤 영화가 나올까요.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세 사람이, 한 작품으로 만날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이 쏠립니다.

어제 영화계에선 이병헌 손예진 씨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캐스팅됐다는 전언이 나온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현재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 밝혔는데요.

아직 확정된 건 아니라는 다소 조심스런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출연이 성사될 경우 이른바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첫 호흡인 데다 손예진 씨는 결혼과 출산 이후 2년 만의 복귀작이기 때문이죠.

아울러 소설이 원작인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이번 영화는 박찬욱 감독이 영화화를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인 작품으로 알려져 해외 영화계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을 거란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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