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파트 담장을 뚫고 승용차가 아파트 주차장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자동변속차량을 처음 운전한 운전자의 운전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거꾸로 뒤집힌채 심하게 부서진 승용차 주변에서 구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20센티미터 가까운 두께의 벽돌 담장도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어제 저녁 7시반쯤.
아파트 단지 주변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아파트 담장을 뚫고 8미터 아래 주차장으로 추락했습니다.
<녹취> 조모 씨(아파트 경비원): "느닷없이 뻥 하는 소리가 나서 와보니까 차가 뒤집어져 있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신음소리하고.."
떨어진 차는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덮쳤습니다.
사고 당시 밑 부분에 깔려 있었던 차입니다.
뒷 유리가 모두 깨지고 차량 뒷부분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24살 이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운전자 강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사회복지관 동료인 이들은 회식을 하러 가던 도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동 변속 기어 차량을 처음 운전했다는 강 씨의 말에 따라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국현호입니다.
아파트 담장을 뚫고 승용차가 아파트 주차장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자동변속차량을 처음 운전한 운전자의 운전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거꾸로 뒤집힌채 심하게 부서진 승용차 주변에서 구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20센티미터 가까운 두께의 벽돌 담장도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어제 저녁 7시반쯤.
아파트 단지 주변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아파트 담장을 뚫고 8미터 아래 주차장으로 추락했습니다.
<녹취> 조모 씨(아파트 경비원): "느닷없이 뻥 하는 소리가 나서 와보니까 차가 뒤집어져 있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신음소리하고.."
떨어진 차는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덮쳤습니다.
사고 당시 밑 부분에 깔려 있었던 차입니다.
뒷 유리가 모두 깨지고 차량 뒷부분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24살 이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운전자 강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사회복지관 동료인 이들은 회식을 하러 가던 도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동 변속 기어 차량을 처음 운전했다는 강 씨의 말에 따라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국현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승용차, 아파트 담장 뚫고 추락..4명 사상
-
- 입력 2005-11-01 07:03:09

<앵커 멘트>
아파트 담장을 뚫고 승용차가 아파트 주차장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자동변속차량을 처음 운전한 운전자의 운전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거꾸로 뒤집힌채 심하게 부서진 승용차 주변에서 구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20센티미터 가까운 두께의 벽돌 담장도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어제 저녁 7시반쯤.
아파트 단지 주변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아파트 담장을 뚫고 8미터 아래 주차장으로 추락했습니다.
<녹취> 조모 씨(아파트 경비원): "느닷없이 뻥 하는 소리가 나서 와보니까 차가 뒤집어져 있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신음소리하고.."
떨어진 차는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덮쳤습니다.
사고 당시 밑 부분에 깔려 있었던 차입니다.
뒷 유리가 모두 깨지고 차량 뒷부분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24살 이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운전자 강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사회복지관 동료인 이들은 회식을 하러 가던 도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동 변속 기어 차량을 처음 운전했다는 강 씨의 말에 따라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국현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