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총리, 구호단체 차량 오폭 인정

입력 2024.04.03 (10:03) 수정 2024.04.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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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서 발생한 국제 구호단체 차량 공습으로 7명이 숨진 가운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군의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2일 "불행하게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실수로 무고한 사람들을 타격하는 일이 있었다"며 재발을 막기위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영국은 이번 공습을 강하게 규탄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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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타냐후 총리, 구호단체 차량 오폭 인정
    • 입력 2024-04-03 10:03:20
    • 수정2024-04-03 1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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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서 발생한 국제 구호단체 차량 공습으로 7명이 숨진 가운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군의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2일 "불행하게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실수로 무고한 사람들을 타격하는 일이 있었다"며 재발을 막기위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영국은 이번 공습을 강하게 규탄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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