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공범 1명 구속

사전 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50대 여성 공범이 구속됐습니다.

울산지법은 이 여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또 이 여성과 함께 체포된 70대 공범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늘(3일)오후 진행됩니다.

경남 양산과 부산, 서울 등 전국 41곳 사전 투표소에 등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는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