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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 잇단 강원 방문 ‘지지 호소’

입력 2024.04.03 (10:10) 수정 2024.04.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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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의 강원도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3일)은 국민의힘 한동훈 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원주와 춘천을 찾아 거대 야당을 심판해달라며 국민의힘 후보 지원을 호소할 계획입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선거대책위원장도 어제(2일) 춘천과 원주에서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 유세를 펼쳤습니다.

한편,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당초 계획보다 하루 늦은 오는 6일 비례대표 후보들과 강릉을 찾아 영동지역 표심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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