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차별 대거 적발…“저축은행 임원 성희롱”
입력 2024.04.03 (14:09)
수정 2024.04.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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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점심값이나 건강검진, 생일축하금에 차별을 두는 등 법을 위반한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석 달동안 저축은행 등 35곳에 대해 비정규직 차별 관련 기획감독을 벌인 결과, 34곳에서 노동관계법 위반사항 18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저축은행 임원은 회식 자리에서 여성 직원의 정수리에 입을 맞추거나 한 명씩 포옹하는 등 성희롱한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석 달동안 저축은행 등 35곳에 대해 비정규직 차별 관련 기획감독을 벌인 결과, 34곳에서 노동관계법 위반사항 18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저축은행 임원은 회식 자리에서 여성 직원의 정수리에 입을 맞추거나 한 명씩 포옹하는 등 성희롱한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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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차별 대거 적발…“저축은행 임원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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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3 14:09:13
- 수정2024-04-03 14:12:23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점심값이나 건강검진, 생일축하금에 차별을 두는 등 법을 위반한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석 달동안 저축은행 등 35곳에 대해 비정규직 차별 관련 기획감독을 벌인 결과, 34곳에서 노동관계법 위반사항 18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저축은행 임원은 회식 자리에서 여성 직원의 정수리에 입을 맞추거나 한 명씩 포옹하는 등 성희롱한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석 달동안 저축은행 등 35곳에 대해 비정규직 차별 관련 기획감독을 벌인 결과, 34곳에서 노동관계법 위반사항 18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저축은행 임원은 회식 자리에서 여성 직원의 정수리에 입을 맞추거나 한 명씩 포옹하는 등 성희롱한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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