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4.03 (19:00) 수정 2024.04.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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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7…“살얼음판 판세” vs “정권 심판 투표”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금의 판세가 살얼음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권 심판을 위해 투표를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정부 거듭 대화 제안…응급실 상황 악화

정부는 오늘도 전공의들에 대해 '정책의 문이 열려있다'며 거듭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아직 전공의들의 입장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권역응급의료센터 상황은 진료 제한이 늘어나는 등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타이완 동부 7.2 강진…인명피해 늘어날 듯

오늘 오전 타이완 동부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타이완에서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규모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9명이 숨지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인명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푸바오 중국으로…눈물바다 된 배웅식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판다 푸바오가 오늘 중국으로 출발했습니다. 푸바오가 태어나고 자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일대엔 내리는 비에도 많은 시민들이 나와 떠나는 푸바오의 모습을 배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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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3 19:00:46
    • 수정2024-04-03 19:06:12
    뉴스 7
총선 D-7…“살얼음판 판세” vs “정권 심판 투표”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금의 판세가 살얼음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권 심판을 위해 투표를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정부 거듭 대화 제안…응급실 상황 악화

정부는 오늘도 전공의들에 대해 '정책의 문이 열려있다'며 거듭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아직 전공의들의 입장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권역응급의료센터 상황은 진료 제한이 늘어나는 등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타이완 동부 7.2 강진…인명피해 늘어날 듯

오늘 오전 타이완 동부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타이완에서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규모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9명이 숨지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인명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푸바오 중국으로…눈물바다 된 배웅식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판다 푸바오가 오늘 중국으로 출발했습니다. 푸바오가 태어나고 자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일대엔 내리는 비에도 많은 시민들이 나와 떠나는 푸바오의 모습을 배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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