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담화 규탄, 공공의료 확충해야”
입력 2024.04.03 (19:22)
수정 2024.04.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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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 연대회의는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규탄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대통령이 담화에서 민간 의료 시장 성장 등 의료 민영화 강화대책을 발표했지만 공공의료 대책은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의사들이 지역의료와 필수의료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대통령이 담화에서 민간 의료 시장 성장 등 의료 민영화 강화대책을 발표했지만 공공의료 대책은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의사들이 지역의료와 필수의료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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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담화 규탄, 공공의료 확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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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3 19:22:51
- 수정2024-04-03 20:07:48
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 연대회의는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규탄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대통령이 담화에서 민간 의료 시장 성장 등 의료 민영화 강화대책을 발표했지만 공공의료 대책은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의사들이 지역의료와 필수의료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대통령이 담화에서 민간 의료 시장 성장 등 의료 민영화 강화대책을 발표했지만 공공의료 대책은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의사들이 지역의료와 필수의료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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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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