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제조업 2분기 경기 전망 긍정적
입력 2024.04.03 (19:50)
수정 2024.04.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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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산단 제조업체들의 2분기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구미 상공회의소가 100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2분기 경기전망지수는 105로 전 분기 보다 3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구미지역 기업들의 경기 전망지수가 100을 넘은 것은 지난 2021년 3분기 109를 기록한 이후 11분기 만입니다.
세부적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설비투자 등에서 모두 100을 넘었지만 자금 사정은 83으로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구미 상공회의소가 100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2분기 경기전망지수는 105로 전 분기 보다 3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구미지역 기업들의 경기 전망지수가 100을 넘은 것은 지난 2021년 3분기 109를 기록한 이후 11분기 만입니다.
세부적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설비투자 등에서 모두 100을 넘었지만 자금 사정은 83으로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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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제조업 2분기 경기 전망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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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3 19:50:22
- 수정2024-04-03 20:07:52
구미 산단 제조업체들의 2분기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구미 상공회의소가 100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2분기 경기전망지수는 105로 전 분기 보다 3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구미지역 기업들의 경기 전망지수가 100을 넘은 것은 지난 2021년 3분기 109를 기록한 이후 11분기 만입니다.
세부적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설비투자 등에서 모두 100을 넘었지만 자금 사정은 83으로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구미 상공회의소가 100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2분기 경기전망지수는 105로 전 분기 보다 3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구미지역 기업들의 경기 전망지수가 100을 넘은 것은 지난 2021년 3분기 109를 기록한 이후 11분기 만입니다.
세부적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설비투자 등에서 모두 100을 넘었지만 자금 사정은 83으로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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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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