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동맹, 고창·부안 등 재정 지원 촉구

입력 2024.04.03 (22:15) 수정 2024.04.0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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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인근 23개 지자체로 이뤄진 전국원전동맹 행정협의회가, 고창과 부안을 비롯한 5개 지자체에 대한 재정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최근 원전 소재지에만 주던 교부금을 인근 지역에도 주도록 법이 바뀌었지만, 고창과 부안 등은 광역단체가 원전 소재지가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행정안전부가 5개 지자체에 대한 별도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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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동맹, 고창·부안 등 재정 지원 촉구
    • 입력 2024-04-03 22:15:04
    • 수정2024-04-03 22:24:33
    뉴스9(전주)
원전 인근 23개 지자체로 이뤄진 전국원전동맹 행정협의회가, 고창과 부안을 비롯한 5개 지자체에 대한 재정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최근 원전 소재지에만 주던 교부금을 인근 지역에도 주도록 법이 바뀌었지만, 고창과 부안 등은 광역단체가 원전 소재지가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행정안전부가 5개 지자체에 대한 별도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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