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수해 피해 최소화 사방사업 추진

입력 2024.04.03 (23:44) 수정 2024.04.0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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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방사업을 추진합니다.

정선군은 올해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정선읍 용탄리와 남면 유평리, 임계면 도전리 등 산사태 취약지역 6곳에 장마철 이전인 오는 6월까지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선군은 또 다음 달(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운영해 113개 사방댐을 안전 점검하고, 산사태 취약시설 조사와 사방시설 유지 관리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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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군, 수해 피해 최소화 사방사업 추진
    • 입력 2024-04-03 23:44:25
    • 수정2024-04-04 00:20:04
    뉴스9(강릉)
정선군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방사업을 추진합니다.

정선군은 올해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정선읍 용탄리와 남면 유평리, 임계면 도전리 등 산사태 취약지역 6곳에 장마철 이전인 오는 6월까지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선군은 또 다음 달(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운영해 113개 사방댐을 안전 점검하고, 산사태 취약시설 조사와 사방시설 유지 관리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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