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4.04 (06:30) 수정 2024.04.0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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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구조작업…“사망 9명·부상 1천여 명”

25년 만에 최대 강진으로 피해가 속출한 타이완에서는 밤새 구조작업이 이어졌지만, 여진으로 인한 추가 붕괴 위험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 9명, 부상자는 천 명을 넘었습니다.

“대출금 모두 회수”…‘재산 축소 신고’ 의혹도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11억 편법 대출 의혹'에 대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용도와 다르게 사용됐다며 대출금을 모두 회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양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푸바오 중국 도착…“세심히 보살펴줘 감사”

한국을 떠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 쓰촨성 청두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환영 인파 속에 푸바오를 맞이한 중국 정부는 한국 사육사가 세심하게 보살펴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차량 4대 추돌, 5명 사상…돈사에서 불

어젯밤 경기도 이천의 한 졸음쉼터 인근에서 차량 4대가 부딪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충북 괴산군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600여 마리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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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4 06:30:49
    • 수정2024-04-04 06: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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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구조작업…“사망 9명·부상 1천여 명”

25년 만에 최대 강진으로 피해가 속출한 타이완에서는 밤새 구조작업이 이어졌지만, 여진으로 인한 추가 붕괴 위험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 9명, 부상자는 천 명을 넘었습니다.

“대출금 모두 회수”…‘재산 축소 신고’ 의혹도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11억 편법 대출 의혹'에 대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용도와 다르게 사용됐다며 대출금을 모두 회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양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푸바오 중국 도착…“세심히 보살펴줘 감사”

한국을 떠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 쓰촨성 청두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환영 인파 속에 푸바오를 맞이한 중국 정부는 한국 사육사가 세심하게 보살펴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차량 4대 추돌, 5명 사상…돈사에서 불

어젯밤 경기도 이천의 한 졸음쉼터 인근에서 차량 4대가 부딪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충북 괴산군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600여 마리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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