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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만세운동 소재 창작뮤지컬 2편 현지 상연

입력 2024.04.04 (07:43) 수정 2024.04.0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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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은 병영과 남창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을 무대에 올립니다.

창작 뮤지컬은 5일 오전 중구 병영오거리 특설무대와 8일 오전 울주군 남창장 야외공연장에서 각각 상연됩니다.

병영 공연은 1919년 4월 5일과 6일 병영청년회가 중심이 된 울산 대표 만세운동을 소재로 하며, 남창 공연은 1919년 4월 8일 남창 장날에 거사한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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