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대교 ‘문화재보호구역 현상 변경’ 부결
입력 2024.04.04 (09:54)
수정 2024.04.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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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최근 천연기념물분과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부산시가 제출한 대저대교 공사의 문화재보호구역 현상 변경 신청안이 철새도래지 보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부결했습니다.
부산시는 대저대교 건설 환경영향평가가 7년 만에 통과됨에 따라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할 예정이었지만 사업 추진에 다시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부산시는 이와 관련해 다음 주 문화재청과 다시 협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대저대교 건설 환경영향평가가 7년 만에 통과됨에 따라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할 예정이었지만 사업 추진에 다시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부산시는 이와 관련해 다음 주 문화재청과 다시 협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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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저대교 ‘문화재보호구역 현상 변경’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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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4 09:54:45
- 수정2024-04-04 10:36:52
문화재청은 최근 천연기념물분과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부산시가 제출한 대저대교 공사의 문화재보호구역 현상 변경 신청안이 철새도래지 보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부결했습니다.
부산시는 대저대교 건설 환경영향평가가 7년 만에 통과됨에 따라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할 예정이었지만 사업 추진에 다시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부산시는 이와 관련해 다음 주 문화재청과 다시 협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대저대교 건설 환경영향평가가 7년 만에 통과됨에 따라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할 예정이었지만 사업 추진에 다시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부산시는 이와 관련해 다음 주 문화재청과 다시 협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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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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