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로 2040년 산업 생산액 4% 이상 감소”
입력 2024.04.04 (10:20)
수정 2024.04.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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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기후 변화로 2040년 제주 지역 산업 생산액이 4% 넘게 감소할 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평균 기온이 1도 올라가거나 연 강수량이 100mm 증가하면 제주 지역 산업 생산액은 각각 3%, 0.3%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며 2040년 생산액은 최고 4.4%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과 서비스업, 농림어업의 예상 피해율이 큰 반면 전기와 가스 공급업은 오히려 생산액이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평균 기온이 1도 올라가거나 연 강수량이 100mm 증가하면 제주 지역 산업 생산액은 각각 3%, 0.3%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며 2040년 생산액은 최고 4.4%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과 서비스업, 농림어업의 예상 피해율이 큰 반면 전기와 가스 공급업은 오히려 생산액이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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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변화로 2040년 산업 생산액 4% 이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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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4 10:20:05
- 수정2024-04-04 10:32:52
급격한 기후 변화로 2040년 제주 지역 산업 생산액이 4% 넘게 감소할 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평균 기온이 1도 올라가거나 연 강수량이 100mm 증가하면 제주 지역 산업 생산액은 각각 3%, 0.3%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며 2040년 생산액은 최고 4.4%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과 서비스업, 농림어업의 예상 피해율이 큰 반면 전기와 가스 공급업은 오히려 생산액이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평균 기온이 1도 올라가거나 연 강수량이 100mm 증가하면 제주 지역 산업 생산액은 각각 3%, 0.3%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며 2040년 생산액은 최고 4.4%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과 서비스업, 농림어업의 예상 피해율이 큰 반면 전기와 가스 공급업은 오히려 생산액이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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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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